해외여행 / / 2019. 5. 22. 12:40

파리의 1일 교통권_Paris Vi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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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Paris

 

 

3달동안의 독일 출장이 종료되어 다음주면 파리의 CDG공항으로 갔다가

한국의 ICN공항으로 귀국을 할 예정입니다. 

 

유럽에 쉽게 올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CDG에서의 환승시간동안 파리 구경을 다녀보려 계획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가장 먼저 찾게 되는것은 파리의 교통권이네요!

 

샤를드골공항에서 파리시내까지 하루 종일 다닐 수 있는 교통권은 Paris Visite가 있습니다. 

1~3존까지 사용할 수 있는 파리비지떼가 있으며,

1~5존까지 사용할 수 있는 파리비지떼가 있습니다. 

 

 

샤를드골공항에서 파리시내로 가려면 1~5존 파리비지떼를 끊어야먄 합니다. ^^

(오를리공항에서 파리 시내로 가려고 해도 1~5존짜리를 끊어야 하죠)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이트 주소는 http://www.ratp.fr/fr/ 입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하루 당일치기이기 때문에 Zone 1 ~ 5 의 Paris Visite로 1jours로 끊어야 겠죠~

그럼 가격은 24.50Euro네요. ㅎㄷㄷ

하루에 30,000원정도의 교통세라니......ㅎㄷㄷ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Paris Visite의 구입은 위의 그림과 같은 자동화기계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금액이 큰만큼 카드 결제도 가능하니 카드로 계산을 해도 좋을 것같습니다. 

 

 

여담으로,

유럽이 다른건 다 저렴한데 교통세가 좀 쎈것 같습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도 편도 요금이 3.2Euro였던걸 보면. 거의 5,000원에 육박하거든요..

 

 

여기서 한가지 주의 할 점은 Paris Visite를 구입하고 그냥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인적사항을 적어넣어야 합니다. 

(위에 종이로 생긴것이 파리비지떼_참고로 위의 사진은 1~3 존입니다.)

nom : 성 

prenom : 이름

du : 시작일

au : 종료일

 

 

 

 

Paris Visite의 장점은 파리의 거의 모든 운송수단을 탈 수 있다는 것인데요!

샤를드골공항과 파리시내의 Opera를 이어주는 Roissy Bus의 탑승은 물론!

1~5존의 버스와 지하철과 트램은 물론,

몽마르트의 케이블카인 Funicularie도 탑승이 가능합니다. 

(또한 주요 관광지, 박물관, 미술관입장시 할인혜택도 있습니다.)

 

몽마르트 아래쪽이 굉장히 무서운 소매치기의 전장이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

몽마르트 케이블카타는 것을 강추합니다. 올라가고 내려오고가 모두 무료입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올라가는길의 왼편에 있습니다.^^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파리로 갈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이 모이는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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