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 / 2022. 11. 7. 04:39

아이랑 가기 좋은 곳! 부산 실내 동물원 캐니언파크 문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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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가기 좋은 곳! 부산 실내 동물원 캐니언파크 문현점

 

 

매일 집에서만 노는것도 지겹죠? 이번 주말 실내 동물원 한번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실내 동물원? 규모도 작고 볼 것도 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실텐데요! 

저도 그런생각을 가지고 갔지만 꽤나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아서 아이랑 가기 딱 좋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주말 한번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꼭 한번은 가는 곳이 바로 동물원인데요!

부산에서 현재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동물원이 바로 캐니언파크 입니다. 

 

캐니언파크의 특징을 말해보자면, 

1. 실내 동물원이라는 점

2. 접근성이 매우 좋은 도심속에 위치한다는 점

3.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작고 희귀한 동물들의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캐니언파크 문현점의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전포대로 133 IFC Mall B1층

 

 

 

 

 

부산의 중심인 서면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산에서 유일의 1호선, 2호선의 환승역이죠 서면역은! 그런만큼 교통의 요지에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자가용으로 이용해서 부산 전역에서 1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캐니언파크 문현점의 가격

 

주중) 입장권 : 13,500원

주말+공휴일) 입장권 : 15,500원

36개월 미만 는 무료!! (증빙서류가 있어야 합니다!!)

주말 + 공휴일은 입장 후 3시간 초과 시 30분당 1천원 주차료 부과!

 

하지만 아무리 놀아도 3시간은 넘기지 않을 것 으로 예상됩니다. ㅎ

 

 

부산의 자랑 IFC
부산의 자랑 IFC
부산의 자랑 IFC
부산의 자랑 IFC
부산의 자랑 BIFC
부산의 자랑 BIFC
부산의 자랑 BIFC
부산의 자랑 BIFC
BIFC 층별 정보
지하1층에 동물원이 있다고요??
캐니언파크 문현점 입구

 

캐니언파크 문현점 유모차 꿀팁!

 

아이들이 많이 오는 곳인만큼 유모차를 끌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실외동물원만큼 넓은 곳은 아니기에 유모차를 끌고 다니면 부딪힐 위험도 있고 하다보니 유모차는 입구에 놓고 들어가야 하는 룰이 있더라구요~ CCTV가 보고 있기 때문에 분실위험은 없으니 그냥 맘 편하게 놓고 가라고 해서 저희 요요2 유모차를 고이 접어서 두고 갔습니다. 

 

근데 저희꺼랑 같은 요요2가 있길래 혹시 바꿔가시는 거 아닌가 싶었지만 다행이도 잘 있었네요~

혹시 그런점이 걱정된다면 조금 특징이 될만한 표식을 해놓으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비행기에서 짐 찾을때 캐리어에 자기만의 표식을 해놓는 것 처럼 말이죠~

 

 

그리고 입구에서 당근같은 먹이를 팔고 있는데요! (온니 카드 / 무인시스템)

무조건 구입해서 들어가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토끼사진
여름아~ 토끼다 토끼!!!
돼지 사진
꿀꿀 돼지!

 

먹이체험 가능 표지판
먹이체험이 가능한 동물들은 이렇게 표식이 되어 있답니다!!
먹이체험 안되는 표식
먹이 체험을 하면 안되는 동물들!
앵무세 집
아무런 철조망이 없는 앵무새 집ㅋㅋ
거북이 사진
거북이는 먹이를 줘도 되지요~
거대한 새 ㅋㅋ
철조망에 앉아있는 거대한 새 ㅋㅋㅋ
남생이 사진
남생이들도 있구요~
보트체험공간
보트체험공간!!
사막여우사진
귀여운 사막여우
따뜻한 라이트 밑에 사막여우 사진
사막여우 한쌍
따뜻한 전구 아래 미어캣사진
따뜻한 라이트 밑에 미어캣ㅋㅋ
새 모이주는 체험 공간 사진
새 모이주는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양사진
양도 있구요~
당신의 건강은
건강체크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ㅋㅋ
악어는 처음이지?
작고 귀여운 악어?도 있어요!
아이들은 항상 행복해야 한다 표지
아이들은 항상 행복해야 한다
거북이사진
거북이 정말 크다~
먹이체험 사진
먹이주는 곳을 알아서 여기만 있는 녀석ㅋㅋ

 

아기들이 캐니언파크 문현점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여기까지가 동물원이었구요!
아무리 오래 걸려도 한시간 정도면 넉넉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착하는 곳은 바로!

아기들을 위한 곳! 

 

초대형 방방이와 초대형 놀이터가 있는 friday9 cafe!!

이 곳에서 잘 놀러면 엄마아빠도 든든한 체력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린아기전용 방방이와 좀 큰 아이들의 방방이가 구분되어 있어서 좋더라요. 아무래도 너무 어린아이면 다칠 위험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여기만 지나간다면 아기의 꿀잠은 쌉가능하다는 점!!!!ㅋㅋ

한번 즐겨볼까요!!

 

 

 

 

초대형 방방이 사진
대망의 아기들을 위한 공간
아기들놀이터 사진
아기들을 위한 공간ㅋㅋ
초대형 방방이 사진
엄마! ! 여기 넘나 재밋어요!!
잠이 들랑말랑 아기사진
기절 할랑 말랑 여름이 ㅋㅋ

 

 

사실 동물원이라는 곳이 동물들을 가둬놓고 사람들이 관람을 할 수 있게 해놓았다는 점에서 저는 가지도 않고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아이가 생기고 나니 아이에게 그런 동물을 실제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지더라구요. 책으로만 보던 동물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동심을 더욱 자극해줄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ㅎ

다녀오고나니 실제로 시간도 잘가고 아이도 즐거워했던것 같아서 만족스럽구요. 

 

부산에 살면서 아이랑 이번 주말 어디갈까 하고 계신분들에게는 괜찮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추천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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