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롯데백화점 키즈카페, 플레이타임 (아직 돌아기에는 무리)

와이프가 복직한지가 쫌 되다보니 

 

이제 혼자 집에서 아기를 보는게 쉽지 않아졌습니다. 

 

뭔가 새로운게 있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키즈카페를 한번 가볼까 싶어서 찾아보니, 

 

집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신관인 영플라자 7층)에 키즈카페가 있다는 걸 확인후 달려가봅니다.ㅎㅎ

 

여름아! 우리 한번 키즈카페도 가보자!!!

 

울 여름이 준비완료!

플레이타임 카운터

 

2시간에 1.5만원

 

엄마나 아빠도 4천원을 내야하지만, 

 

36개월 미만이면 무료!

 

 

일단 한번 해보고 재밌으면 회원권을 끊어보자는 생각으로 1회권 !!

 

여름아 한번 들어가보자!!!

 

고고싱~~

 

 

신발을 벗어놓고요~

들어갑니다. ㅋㅋㅋㅋ

와 역시 규모가 상당히 크네요!

카운터 뒷편에 음료 꽃아놓는곳!

시간도 붙어 있어서 알아보기 쉽습니다.

일단 울 여름이 기저귀부터~

수유실의 모습!

일단 편백나무 코스부터 ~~

그리고 풍선코스로~~

잇힝 넘 귀엽잖아~

귀여운 궁뎅이~~

영차영차~~

앗! 아빠다 아빠!!

아빠!!!!!!!!

나 여기 꼈어 아빸ㅋㅋㅋ

2시간 뒤 돌아오는 차 안

 

 

다른곳은 안가보고 블로그로만 찾아봣는데

 

확실히 백화점 내에 입점한 키즈카페라 그런지 규모가 상당했습니다. 

 

사실 여름이가 갈 수 없는 곳도 많아서 사진을 다 안찍어서 그렇지 

 

저기 보이지 않는 부분도 꽤 많더라구요. 

 

하지만, 

 

말 그대로 아직 여름이가 놀 수 있는 부분이 너무 한정적이고....

 

아직 구강기인 여름이에겐 편백테마도 삼킬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놀 수 있는 곳이라고는 

 

풍선 많이 있는 곳이랑 집에꺼 보다 조금 더 큰 미끄럼틀 있는 거 정도??

 

 

 

그래서 일단 여름이가 좀 더 걸을 수 있고 

 

뛸 수 있을때까지는 안가려고요. ㅎㅎㅎ

 

울 여름이 언제 걷나~ 

 

아빠가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다~

 

 

완전 베이비카페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