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 / 2021. 10. 9. 05:51

중국동방항공의 첫 번째 COMAC C919, 최종 조립 돌입!!

반응형

출시 고객인 중국동방항공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COMAC C919 제트기가 최종 조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 항공기는 2011년 말 프로토타입 생산 이후 약 10년 만에 최종 조립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C919는 현재 2021년 말까지 중국동방항공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C919 출시 고객은 올해 말 인도될 중국동방항공이 될 것입니다.

 

최종 조립의 첫 번째 COMAC C919

중국 민간항공국(CAAC)에 따르면 중국 항공기 제조업체 COMAC이 첫 번째 C919 제트기를 최종 조립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COMAC은 이제 2021년 말까지 첫 번째 C919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달성 할 예정입니다 .

 

COMAC은 아직 CAAC의 발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중국 소셜 미디어 사이트 Weibo의 사진은 항공기의 동체가 거의 완성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비행기 꼬리지느러미에 중국동방의 상징이 새겨져 있습니다.

 

 

 

 

COMAC의 C919 항공기!!

 

C919 프로그램의 상당한 지연에도 불구하고 COMAC은 올해 첫 항공기를 인도하고 생산 인증을 획득하여 항공기를 양산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말까지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감항 인증서 를 획득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중국동방항공은 출시 최초의 고객입니다.

C919의 출시 고객은 C919 제트기 5대를 주문한 중국동방항공 입니다. 

 

3월에 항공사는 새로운 C919를 자회사인 OTT Airlines에서 운영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제트기는 상하이에 주둔해 베이징, 광저우, 청두, 샤먼 등 중국의 다른 주요 도시로 날아갈 예정입니다. 

 

OTT Airlines는 저렴한 국내선을 운항하는 중국동방항공의 저가 자회사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동방항공은 올해 첫 번째 항공기를 인도한 후 2022년에 두 대를 더 인도받을 예정입니다.

 

주문된 마지막 두 대의 C919는 2023년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중국동방항공은 2023년 말까지 5대의 C919를 주문했습니다. 

 

 

 

 

 

항공사와 임대 회사들은 C919에 대한 300건 이상의 확정 주문이 있습니다. 

 

COMAC C919 프로그램은 2011년 12월 프로토타입 생산이 시작되기 전인 2008년에 수립되었습니다.

 

인증 이사회

CAAC의 C919 인증 위원회는 배치 생산에 대한 COMAC의 보고서를 검토하기 위해 금요일 상하이에서 만났습니다.

 

C919는 COMAC가 기대와 중국의 항공 기관에서 인증을 받을 올해 말까지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C919

 

이사회는 또한 세부 사항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항공기의 생산 인증 제안에 대한 조정을 승인했습니다. 

 

이 인증서는 C919가 양산되기 위해 필요합니다. 

 

현재 항공기는 보다 제한된 배치 생산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300개 이상의 주문이 이행됨에 따라 COMAC은 연내 생산 인증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MAC C919가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025년까지 몇 대의 C919가 서비스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주 옛날 유럽의 AIRBUS가 미국의 BOEING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어렵게 어렵게 A300이라는 항공기를 만드는데 성공했죠. 

 

하지만 유럽의 항공사들은 A300을 사주었지만 비유럽국가에서는 아무도 A300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유럽의 항공사들이 사주는데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AIRBUS는 점점 힘들어 졌습니다. 

 

보통 비행기는 300대는 팔아야 손익분기점이 맞는다고 하거든요. 

 

근데 유럽에서만 아무리 사도 그건 힘들었으니까요. 

 

그 때 대한항공 창업주 조중훈회장이 A300을 사준적이 있습니다. 

 

대한항공에 전격적을 도입을 하면서 비유럽국가들에서도 AIRBUS에 구매 타진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AIRBUS는 숨통이 틔이면서 A320, A330, A350, A380 까지 차례로 만들기 시작했고, 

 

지금은 BOEING에 대항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과연, COMAC은 어떤 회사가 될까요? 

 

그 미래가 궁금하네요.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