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로 떠나는 피터 린치, 월가의 영웅 中

전설로 떠나는 피터 린치, 월가의 영웅

 

One Up on wall street

주식투자에 성공하는 비결

 

 

 

월스트리트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았거나 인정받지 못한, 즉 레이다망에 포착되지 않은 업체들을 찾아라.

 

장세를 보고 투자하지 말고 업체를 보고 투자하라.

 

단기적 변동은 무시하라.

 

평범한 종목에서도 큰 수익이 생길 수 있다. 

 

평범한 종목에서도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전문인들보다 훨씬 앞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업체나 제품에 접할 기회를 갖는다.

 

 

당신이 주주로 있는 업체의 성격과 그 주식을 보유하는 구체적 이유를 파악하고 있으라. (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일시적인 인기업종의 인기 종목들을 피하라.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해 별 승산이 없다고 생각되면, 뮤추얼펀드를 사서 많은 돈과 에너지를 절약하라.

 

악재는 항상 존재한다.

 

새로운 아이디어(종목 또는 뉴스 등)를 찾기 위해 항상 유의하라.

 

"모든 여자에게 키스할" 필요는 없다.(즉, 모든 종목에 대해서 연연해 할 필요는 없다.) 나는 10루타 종목을 놓친 적이 있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주식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한 것은 아니었다.

 

 

정말 주옥같은 조언이 많은 책입니다. 주식시장의 바이블이라고도 일컬어질정도의 책인데요.

 

제가 주식을 처음 시작하기 전에 이 책을 한번이라도 봤더라면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주식을 시작하려고 한느 분이 있다면 꼭 1讀 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꼭. 꼭. 꼭.

 

 

 

주식시장에 별 승산이 없다면

 

펀드를 사서 돈과 에너지를 절약하라 라는 부분도 심각하게 공감됩니다. 

 

우리가 주식을 시작하게 되면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게 됩니다. 아무래도 나의 심각한 돈이 심각하게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근데 펀드에 맡기면 그 시간과 에너지를 쏟지 않더라도 나보다 더 전문가들이 최소한의 비용(수수료)을 받으면서 관리를 해줍니다. 

 

우리가 직접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대리업체에 맡기는 일상생활과 같은 이치입니다. 

 

저 또한 주식을 들여다보고 확인하고 찾고 하는 행위들에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쏟고 있습니다. 물론 매번 수익으로 연결되지는 않고 있지만......ㅎ

 

 

사실 재작년 소장펀드가 사라지기 직전에 만든 

 

신영마라톤소득공제펀드와 미래에셋소득공제장기배당펀드는 정말 아무 관심을 쏟지도 않지만 벌써 수익률이 22%, 16%를 달리고 있습니다. (1년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최대 한도액인 600만원씩 납입_각각300만원씩)

 

하지만, 직접 관리를 하고 있는 주식은 불과 한자리수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을 뿐입니다. ㅠㅠ

 

 

 

그렇다 하더라도 주식에 관심을 주지 않을 수는 없겠지요.

(시장이 이렇게 좋은데........ 반성합니다.ㅋㅋㅋㅋ)

 

 

 

하지만 저렇게 좋았던 수익률도 지금은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냥 주식은 -50%에 육박하고 있구요...

 

 

 

하아.... 정말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