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일을 맞아 와이프가 먼저 제안을 해주었습니다.
오빠 진짜 갖고싶은거 있으면 말해요’! 사줄게요!
그 이후 생각할 것도 없었습니다.
카드지갑이 있었는데 오픈형이라 명함도 드러워지고
카드도 빨리 상하는것 같아서 닫히는 형식의 카드지갑을 원하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적당한 가격대의 카드지갑을 찾아보았습니다.
루이까또즈나 빈폴이나 해지스같은 브랜드가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원하는 디자인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이곳에서 찾은 인생지갑!!
내가원하던 디자인에다가 나만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지갑이라니 ㅎㅎㅎ
한 눈에 반햇습니다.
사실 지갑이라는 것도 같은 가죽이라도 다 브랜드빨이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저는 보여지는게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거든요.
(예전에는 핸드폰도 케이스 씌우면 다 똑같다고 생각하고 저렴한걸로 샀었구요!
하지만 지금은 아이폰12미니 ㅋㅋㅋㅋ)
제 마음이 풍족하고 제 스스로가 자신감이 가득차 있으면 그게 더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지갑보다는 저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지갑이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내 의견을 따라준 와이프도 고맙구요! ㅎㅎ
더해서 출퇴근때 들고다닐 가방까지 샀으니 1석 2조 였죠!ㅎ
가방도 너무 맘에 드는 디자인!
그럼 사진 보시죠! ~^^
딱 원하는 갯수였던 6개의 카드가 들어가고
안쪽으로 동전이나 명함같은 것들이 2장 정도 더 들어가는!
닫히는 형식의 카드지갑!
게다가 나의 이름까지 필기체로 ~ 멋지게 박혔다는!!
새 지갑이 생기니깐 뭔가 느낌이 또 새롭네요 ㅎㅎ
뭔가 더 열심히 일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뭔가 더 잘 될 것 같기도 하고!!
2022년도 잘 풀리는 한 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ㅎㅎ
저도 여름이와 와이프를 위해 열심히 달려야 겠습니다~^^
모두 오늘 하루도 힘내서 으쌰으쌰 해보자구요!
'생각&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카카오 뷰 시작했습니다~ 저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29) | 2022.01.27 |
|---|---|
| 2021년을 돌아보며... (29) | 2022.01.01 |
| 어머니 퇴직선물 겸 환갑선물은 역시 루이비똥 (20) | 2021.12.25 |
| 보존등기 & 소유권이전등기에 대하여, (18) | 2021.11.03 |
| 스스로 생각하는 투자자 그리고 자산가로 살도록 노력하자. (14) | 2021.10.07 |
| 도대체 화천대유 사건이 무엇인가요??? (14) | 2021.10.04 |
| 스포츠는 뭐니 뭐니 해도 역전승!!!!ㅎㅎ (남자축구, 남자야구보다 훨씬 재밌던 여자배구!!!!) (23) | 2021.08.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