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포유에 들러서 울 여름이의 배를 부르게 해줬으니!!!
이젠 엄마 아빠의 배를 부르게 할 차례!!!!
일단 숙소에 들러서 체크인을 하고!
근처에 있는 해맞이 쉼터로 향합니다!!
이전 포스팅 참고~
2022.08.05 - [국내여행] - [여름이와 함께 한 첫 제주여행] 아기 이유식 (마미포유)
[여름이와 함께 한 첫 제주여행] 아기 이유식 (마미포유)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저희가 간 곳은 바로 마미포유였습니다! 마미!? 포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엄마와 관련 된 곳이죠! 바로 이유식 가게인데요!! 저희는 사실 와이프가 이유식을 다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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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쉼터는 일단 뷰가 최고인 곳이구요!
맛도 어느정도 괜찮다는 평을 보고 간 곳입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곳이라 기대가 되었지요ㅎㅎ
일단 환상해안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곳이다보니 일단
뷰는 보장이 되겠죠?ㅎㅎ
꽤 오래된 곳이라 내부가 좀 지저분하거나 그럴 줄 알았는데
오픈키친에다가~
꽤나 깨끗하게 관리가 된 느낌이더라구요~
일단 안심~ ㅎㅎ
테이블은 안쪽에 좌식이 4개 테이블
바깥쪽에 1개 테이블
그리고 바깥쪽에 유리쪽으로 1인 테이블에 몇명이 앉아 먹을 수 있게 되어있을 정도로
작은 규모였습니다.
메뉴도 몇개 없어요. ㅎㅎ
그냥 라면이랑 파전에 숙회정도??
거기다 막걸리나 소주 맥주~
파전에 막걸리 안먹으면 유죄인데....ㅎㅎㅎ
오늘 저 유죄 ㅋㅋ
해산물 파전 하나랑 문어라면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18,000원 + 14,000원 = 32,000원)
먼저 해산물 파전이 나왔습니다~
캬~ 제가 먹어본 해산물 파전중에 두께로는 최고네요!
그리고 바삭한 느낌과 해산물들이 너무 조화가 좋아서
정말 라면나오는거 생각도 안하고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ㅎㅎ
울 와이프도 파전 진~~~~짜 맛있다고! 엄지 척을!!ㅎㅎ
그리고 나온 해산물 라면까지!!ㅎㅎ
울 여름이가 제일 좋아하는 떡뻥까지 안먹고 군침을 흘리더라구요!!
와 저기 문어 다리 두께 보이시나요? ㅎㅎ
후덜덜하더라구요~
꽃게 까지 아주 비주얼이 침이 꼴깍!!
근데 ㅋㅋㅋ라면 양이 엄청 작더라구요.
물론 라면 한개양이겠지만
왠지 14,000원이라기엔ㅋㅋㅋ조금ㅋㅋㅋ
그래도 옆 테이블 분들은 라면 하나씩 시키고 파전 하나시키신거 같은데
파전이 많이 남기고 가셨더라구요!
저희는 그거 보고 라면 하나 파전 하나 시켰는데 딱 양이 맞기는 했습니다. ㅎㅎ
제주는 어딜 가든 이런 뷰는 기본이쥬~ㅎㅎ
제주에 자주 오니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친한 사람들과 돈을 조금 모아서 제주에 땅을 사고 거기에 숙소를 지어서 1년에 몇번씩 돌아가면서 다녀오는거요 ㅋㅋㅋ
아주 ㅋㅋㅋㅋ망하는 지름길이겠죠? ㅋㅋㅋ
그래도 꽤 괜찮은 아이디어 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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