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찾아온 가을, 연지공원에서 찾은 가을.

와이프와 여름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가봅니다.

가을도 완연하고 날씨도 너무 좋았거든요. ㅎㅎ

울 여름이가 오는 여름을 어찌나 기다렸었는지....

근데 벌써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네요.

가을이 너무 많이 지나기 전에 여름이에게 가을을 느껴주고 싶었습니다.



그러기전에 지나가야 하는 곳은 바로 옆에 연지공원 푸르지오. ㅎㅎㅎ

이제 거의 다 지어가네요 내년3월 입주라고 하는데 입주하시는 분들은 너무 부럽습니다. ㅎ

뒷동들은 정말 피도 없었는데 지금은......

연지공원 푸르지오와 한진사원아파트 사이에 벽을 만드는 중....ㅋ

연지공원을 진입!!

울 여름이와 울 와이프 ㅎㅎ

유모차만 타면 기절하는 울 여름이 ㅋㅋ해반천과 여름이!

다시 연지공원과 여름이!!

김해가 참 좋기는 좋습니다.

연지공원도 있고 해반천도 있고.

부산엔 온천천은 있지만 이렇게 큰 호수공원은 없고,

창원엔 용지호수공원이 있지만 이렇게 좋은 해반천이 없거든요.

그래서 김해가 참 살기에는 좋은 곳 같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곳이 너무 만족스러운 이유중에 가장크죠. ㅎㅎ

캬 연지공원 정말 너무 예쁘죠~

나무에 가을이 완연하네요 ㅎ

여기는 빨간 가을이 완연!

연지공원과 연지공원푸르지오 캬~ 왼편으로 한진사원아파트 ㅋㅋ

저희 집에서 보이는 연지공원 반쪽 뷰 ㅋㅋ

아파트 뒷편으로 재건축아파트로 많이 오르고 있는 홍익아파트

산책을 마치고 왔는데 낙엽하나가. 덩그러니 ㅋㅋㅋ

울 여름이의 오감발달을 위해 나간거였는데...

결국엔 엄마랑 아빠만 오감이 발달되어 왔네요 ㅋㅋㅋㅋㅋ

미안 여름아.

나중에 조금 더 크면 손잡고 걸어보자꾸나~

그럼 더 많은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을꺼야.


다양한 풍경들과 광경이 너의 눈에 쏙 쏙 담길 수 있게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