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 / 2021. 5. 21. 06:15

아주아주 옛날부터 가보고 싶었던, 알쓸신잡의 심가네 해물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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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옛날 알쓸신잡의 시즌1 통영편을 보고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심가네 해물짬뽕!!

몇해전에 진급에서 떨어져서 혼자 왔던 통영여행때에도 한번 찾아갔었는데..

 

대기가 대기가 너무너무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바로 앞집에서 먹었었는데요...

 

오늘은 기다리고 먹어봤습니다. 

 

대기도 그리 길지 않았었구요~ㅎ

 

 

 

그럼 심가네 해물짬뽕 보실까요!!

 

 

 

강구안이랑 통영항 사이에 있습니다.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그런 거리죠~ㅎ

 

주차할 곳이 없으니 참고하시구요!

 

영업시간은 : 10:00am ~ 10:00pm

 

15:00~17:00 break Time 

 

화요일은 정기 휴일!!

 

재료 소진되면 떙!!

 

주차는 정히 할 수 없으면,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을 이용해서 걸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대기중인 사람들...ㅎㄷㄷ
몇해전에 왔을때 먹었던 서호짬뽕ㅋㅋㅋ 기다리다가 에라이 그냥 서호에서 먹자 하는 사람들 많음.ㅋㅋ
저희는 해물짬뽕 1개(매운맛2단계) + 칠리세우 소자 = 29,000원
오른쪽 포스티잇이 중요합니다. 

 

 

 

일단 심가네 해물짬뽕에 가면 대기를 하기 위해 

 

사장님에게 포스티잇을 받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주문을 미리 해서 드리면, 

 

46번이라는 대기번호를 주십니다. 

 

그럼 그걸 외우고 있다가 사장님이 부르면 들어가는 시스템입니다. ㅎㅎ

 

그럼 들어가자 마자 거의 바로 주문했던 메뉴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

 

 

 

먼저 2단계의 해물짬뽕이 나옵니다. ㅋ
그리고 칠리 새우 소짜가 나오네요!! (지금봐도 먹음직)
해물짬뽕이 먼저 나와서 조금 먹었네요 ㅋㅋ

 

 

해물짬뽕엔 조개도 많고~ 면도 맛있고! 국물도 시원했지만, 

 

칠리새우가 더 맛있었던것 같다!!ㅎ

 

두사람이 먹을때,

 

짬뽕을 곱빼기로 시키고 칠리새우가 조금 양이 적은걸로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짬뽕은 양이 조금 적었고, 칠리새우는 양이 조금 많았던것 같다. ㅎ

 

 

 

그래도......싹싹 긁어 먹었지만, ㅋㅋㅋ

 

다음에 가면 다시 또 갈 의향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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