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 2022. 10. 22. 05:20

전세 계약 완료 & 전포카페축제 구경

반응형

지난 몇 달간 맘 고생 했던 부산아파트의 전세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하.. 지난 8월즈음 세입자분의 자진 퇴거 요청으로 부동산에 전세를 놓고 맘편하게 지내다가 퇴거가 한달반정도 남은 시점부터는 이거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맘이 너무 아를아슬했네요. 결국 지난번 전세금보다도 5천이나 낮은 가격에서야 맞춰졌습니다. 사실 전세가 안나가면 퇴거자금 대출을 받아야하나 그건 가능하려나 싶어서 2금융권까지 알아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요. 결국 이렇게 아파트단지내에서 가장 최저가로 낮췄더니 성사가 되었습니다. 하 내 대출금 5천만원.. 물론 대출금이 5천만원만 있진 않네요. 그러다보니 요새 금리오르는걸 보면 기겁을 하게 되는데 비단 저희 집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

그래도 새로운 세입자분이 구해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좋은 분들인것 같아서 더 기분이 좋구요! 11월에 전 세입자분이 나가시면 같이 가서 집 상태 확인해보기로 했는데 그 날 좋은 와인 한 병 사가야겠네요. 전 세입자 분이 이사들어오실 때도 좋은 와인 한 병 선물로 드렸었더니 너무 좋아해주셨었거든요. 그리고 나서 집도 정말 깨끗하게 이용해주셨었구요. 별 탈 없이 2년 잘 지난것 같아 맘이 편하더라구요. 사람의 일이라는게 아무래도 선물이 오가면서 더 부드러워지고 따뜻해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원부동산 내부 모습
서면아이파크 전세 계약 체결 _ 원부동산

 

울 여름이도 계약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었으려나 싶네요.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였는데도 불구하고 여름이가 조용히 있어줘서 계약서를 잘 작성할 수 있었네요. 여름이가 조금 더 크면 부루마블이나 경제 공부가 가능한 보드게임을 이용해서 경제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요새는 부루마블보다 더 재미있고 경제 밀착 보드게임이 많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어렸을 때 부터 대지지분에 대해 공부시키고 싶은 마음이 아주 큰 부린이 아빠입니다. 뭔가 노동을 통해서 돈을 버는 것 보다는 나의 자산이 돈을 벌어오는 구조에 대해 알려주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그렇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경제에 대해 아는건 아주 어릴 때 부터 체득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서요.

울 여보가 가고싶어했떤 스페인 음식점 부엔디아 (들어가자마자라서 컨디션 좋을때 ㅋㅋ)


여튼 그렇게 전세 계약을 마무리 하고 서면에 오랜만에 온 김에 맛집 탐방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찾아간 곳은 부엔디아! 스페인 요리 전문점이었는데요! 와이프가 가고 싶어했던 곳이지만 아기 의자 보유 여부가 확실치 않아 포기 하고 다른 곳을 찾아 헤매다가 발견한 곳이었습니다. 이건 운명이다 싶어 바로 아기의자 여부를 여쭤봤고 있다고 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아기가 생기고 나니 맛있고 멋진 곳들보다는 무조건 아기의자 여부가 제일 중요한 요소가 된 저희 부부입니다.



와이프가 먹어보고 싶어했던 메뉴들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아.... 1층에 테이블이 3개 2층에 테이블이 3~4개 정도 되는것 같은데 주문한 메뉴가 너무 안나오더라구요... 사실 아기가 없었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아기가 의자에 앉은지 20분이 넘어가기 시작하니깐 일어나려고 하고 발버둥을 치는 바람에 정말 너무 힘들었던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음식 사진은 하나도 찍지 못했다는....

 

빵이랑 파스타 드시고 계신 모습
빵이랑 파스타랑 흡입중이신 여름양ㅋㅋ


정말 코로 먹었는지 입으로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어떤 맛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와이프도 주문하고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점에서 다시 안갈 것 같다고 말하는거 보니 실망이 큰 것 같았습니다. 맛도 그렇게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라고 하구요. 하지만, 뭐든 개인차가 있는 거기 때문에 다른 분들에게는 최고의 음식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튼 그렇게 어찌어찌 점심을 해결하고 저희는 전포 카페거리를 거닐었습니다. 울 여름이가 낮잠타임이 되었기 때문이죠!

3년 전에 결혼하기 직전까지 서면에서 자취를 하던 때를 떠 올리며 와이프와 여름이와 함께 서면에서도 전포 카페 거리를 거닐었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다더 전포카페거리가 더 확장이 되었다는 게 느껴졌고, 더 고급지고 특색있는 카페들이 많이 생겨났다는 점에서 활기를 느꼈습니다. 게다가 구청에서도 전포카페축제같은 축제를 열면서 밀어주는게 느껴졌구요!

 

전포 카페 축제의 모습
전포카페축제의 한 장면!


전포 카페 축제 구경을 하고 여름이가 일어나서 저희는 케니언파크 문현점으로 향했는데요!
그 포스팅은 다음에 이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TistoryWhaleSkin3.4">